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찾아 뵌 봉사였습니다. 빵을 만든 다는 것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것인데, 재밌게 빵을 만들면서도 봉사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더 좋았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봉사 하러 갔을 때, 항상 봉사하러 온다던 아이들이 있었는데 저는 처음이었지만 그 아이들은 자주 하다 보니 확실히 저희보다 잘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벽부터 예쁜 마음을 가지고 봉사를 하러 오는 그런 아이들처럼 저도 나중에 꾸준히 봉사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친구들과 봉사 하러 올게요~~~~감사했습니다